향토 물산전등 예전만 못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27 17:19:00 수정 2002-07-27 17:19:00 조회수 4

전라도 향토 특산물전의 인기가

예년보다 전반적으로 낮아져 좀더 적극적인 기획이 필요합니다.



지난 19일부터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전라도 향토 특산물전의

하루 매출은 5백여만원선으로

예년에 비해 3,40%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는, 향토 특산물전을 여는 횟수가 많아져 고객이 분산된점도 있지만

참여업체들의 물건 판매방식이

획일적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따라 참여업체들은

기존의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시식코너나 체험코너등을 신설하는등

좀더 적극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다가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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