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향토 특산물전의 인기가
예년보다 전반적으로 낮아져 좀더 적극적인 기획이 필요합니다.
지난 19일부터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전라도 향토 특산물전의
하루 매출은 5백여만원선으로
예년에 비해 3,40%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는, 향토 특산물전을 여는 횟수가 많아져 고객이 분산된점도 있지만
참여업체들의 물건 판매방식이
획일적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따라 참여업체들은
기존의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시식코너나 체험코너등을 신설하는등
좀더 적극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다가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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