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댐 건설로 수장 위기를 맞고 있는
댐안 지석묘와 보호수등이 체계적으로 보존될 전망입니다.
장흥군과 수자원공사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유치면 송정리 2만평일대에 유물전시관 1동과
망향탑,그라고 야외전시장 분재공원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문화유적 전시공원에는 발굴된 지석묘 129기와 보호수 24그루 그리고 민속자료와 역사성있는 가옥등이 이전 복원될 예정입니다.
장흥군은 수몰지역 문화유적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수몰지역 실향민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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