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후보 주말 유세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03 12:34:00 수정 2002-08-03 12:34:00 조회수 0

광주 북갑 보궐선거 후보들이

주말을 맞아 지지세 확산을 위한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북갑 보선 후보 5명은

오늘 오후 문화 초등학교에서

마지막 합동 연설회를 열고

자신의 자질과 공약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이번 주말과 휴일이

선거 종반전의 판세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한편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북갑 선거인을 15만683명으로 확정하고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후보들의

인쇄물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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