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비브리오 패열증세 환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남대 병원에 따르면
해남군 황산면 70살 민 모씨가 지난달 28일
문저리회를 마을주민들과 함께 나눠 먹은뒤 두다리에 반점이 생기는등
비브리오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3일에는
해남군 마산면 74살 오모 할머니가
게젓을 먹은 뒤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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