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여수시 선원동 한 아파트에서
50살 윤 모씨가 아내 46살 한 모씨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 6층에서 뛰어내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다행히 아내 한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윤씨의 아파트에서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났다는 이웃주민들의 말에 따라
윤씨가 부부싸움을 벌이다 홧김에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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