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의사증세를 보이고 있는 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해남군 보건소는 이 환자가 비브리오 패혈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 보건소는 환자의 발병부위가 발등에 한정돼 있고 혈압도 정상인데다 1단계 바이러스 증식검사에서 비브리오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 보건소는 도 환경보건연구원과 합동으로 역학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정확한 결과는 다음주 초쯤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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