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양호한 기후속에
올해도 벼농사는 풍작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관내 벼농사 지역을 대상으로 생육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키가 34센티에 줄기수가 27개에 이르는등 지난해 못지 않은 좋은 작황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잎도열병과 문고병 발생면적이
0.2헥타로 지난해의 10%에 그치는등 현저히 적은데다
멸구류도 발생가능성이 적은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당국은 올해 모내기 이후 평균기온이 전년에 비해 높은데다 일조시간도 많아
벼농사 작황에 좋은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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