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서 50대 인부 추락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4 14:29:00 수정 2002-07-14 14:29: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30분쯤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 2연주공장에서 51살 이모씨가

15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용강로의 쇳물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담는 화덕에

케이블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하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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