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날씨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4 15:53:00 수정 2002-07-14 15:53:00 조회수 0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10-30밀리의 비가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곳에 따라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비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3m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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