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10-30밀리의 비가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곳에 따라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비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3m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