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휴가 일수와 상여금 지급이
소폭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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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단지내 70개 업체 가운데
올 여름 휴가기간을
6일 이상 정한곳은 모두 30개 업체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군데보다 늘어났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3일 간의 짧은 휴가를 실시한곳도 있었지만
올해는 대부분이
4일 이상 휴가 계획을 세웠습니다.
상여금도 29개업체가
50-100%를 지급하겠다는등
모두 41개 업체가 현금이나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해 지난해 36개 업체 보다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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