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모스크바

아이스 발레쇼가 대회 사흘째를 맞은 오늘

관객들의 성원에 힙입어 성황리에 펼쳐

졌습니다.



광주문화방송이 내일까지 염주동 빙상경기장에서 마련하고 있는 이번

공연은, 대회 사흘째인 오늘 2천여명의

관객이 좌석을 메운가운데 러시아 아이스 발레의 진수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모스크바 아이스 발레쇼는

세계각국의 민속춤과 동화캐릭터의 등장

써커스등이 총출동해

발레와 스포츠의 조화와 재미가 어우러진

환상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모스크바 아이스쇼는 내일 오후3시와

7시 두차례 더 무대에 올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