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선 전후에서 반등 의견 우세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23 19:03:00 수정 2002-07-23 19:03:00 조회수 0

주식 시장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7백선을 전후해 반등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초 700선 전후의 조정장에서

반등이 일어나 종합주가지수가 800선을 웃돌았던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주말 주가가 750선까지

내려앉을 때 손절매 기회를 놓친 투자들은

반등시기를 기다려야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 700선을 전후해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들에 대해서는 경기 방어적인 내수주나

환율 관련 수혜주를 분할 매수할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