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여수시 학동 모 나이트 클럽 앞 도로에서
32살 김모씨가 몰던 렉스턴 승용차가
30살 박모씨의 옵티마
승용차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옵티마 승용차에 타고 있던
66살 이모씨가 숨지고
두 차량 운전자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혈중 알콜 농도 0.192% 상태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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