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를 조정해 달라는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이달초부터
개별 공시지가 결정 공시에 따른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450여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54%인 243건은
지가를 올려달라는 요구였고
나머지 207건은 하향 요구였습니다.
광주시는 이 달 말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 뒤
적정 여부를 재조사 한뒤
토지 평가 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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