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분양대금을 갚는데 시일이 촉박해
산단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산단 입주업체들은 최근
박광태 광주시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입주때 10%의 분양금을 내고
2년동안 나머지 분양금을 갚도록 돼 있어
경영부담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창업후 2년내 분양대금 납부는
업체의 경영 기초를 닦는데 보탬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2년내에 갚도록 돼 있는 분양금을
최소한 3년후 납부토록 하고
분양금 납부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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