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동사무소가
복지센터로 기능이 전환되면서
인력이 줄어
즉각적인 재해대처에 헛점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동사무소가
복지센터로 기능이 바뀌면서
인력은 15-6명에서 11-2명으로 대폭 줄어들었고
심지어 1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기능전환으로 크게 인력이 감소하게 되면서
일선 동사무소가 장마철 관내 재해상황을
파악해 시 본청에 보고하는등
즉각적인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선거사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도
인력부족으로 업무가 버거워지는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