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 기능전환 여파

입력 2002-07-27 10:06:00 수정 2002-07-27 10:06:00 조회수 0

일선 동사무소가

복지센터로 기능이 전환되면서

인력이 줄어

즉각적인 재해대처에 헛점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동사무소가

복지센터로 기능이 바뀌면서

인력은 15-6명에서 11-2명으로 대폭 줄어들었고

심지어 1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기능전환으로 크게 인력이 감소하게 되면서

일선 동사무소가 장마철 관내 재해상황을

파악해 시 본청에 보고하는등

즉각적인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선거사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도

인력부족으로 업무가 버거워지는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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