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3일부터 나흘동안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여수시 미평동 모 다방에
16살 채 모양을 고용해 차배달을 시킨
업주 39살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등
청소년을 불법고용한 업주 20명을 형사처벌했습니다.
또 이들 업소에 고용돼 있던 가출 청소년 72명을 가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청소년 출입*고용 업소에 대한
수시점검을 벌여 가출 청소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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