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 피서지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해수욕장에서 경기도 시흥시 대아동
35살 김 모씨가 파도에 휩쓸리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변에서
53살 김 모씨가 갑자기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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