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차량전문절도단 적발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7-26 17:47:00 수정 2002-07-26 17:47:00 조회수 4

광주지검 강력부는

사고 차량에서 구입한 번호판을

훔친 차량에 부착해 이를 매매한 혐의로

41살 기모씨와 38살 탁 모씨등

전문절도단 2명을 구속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기씨는 지난해 3월 훔친 엔터프라이즈 승용차에

교통사고로 크게 파손된

번호판과 차대번호를 사들여 부착한뒤

천7백만원에 파는등

차량 전문 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입니다.



또한 자동차 매매상사 종업원인 탁씨는

장물인 줄 알면서도 이를 사들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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