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강력부는
사고 차량에서 구입한 번호판을
훔친 차량에 부착해 이를 매매한 혐의로
41살 기모씨와 38살 탁 모씨등
전문절도단 2명을 구속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기씨는 지난해 3월 훔친 엔터프라이즈 승용차에
교통사고로 크게 파손된
번호판과 차대번호를 사들여 부착한뒤
천7백만원에 파는등
차량 전문 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입니다.
또한 자동차 매매상사 종업원인 탁씨는
장물인 줄 알면서도 이를 사들인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