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쯤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세방 세미널에
접안중인 흥아해운 소속 6천 5백톤급
영스타호가 터미널 2번 대형 크레인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40톤 중량의
대형 크레인이 레일에서 이탈하고
사고 선박의 윙 브릿지가 일부 훼손됐습니다.
터미널 측은 이번 사고로
대형 크레인을 교체하는 데만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광양항 물동량 처리에 손실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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