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화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31 11:17:00 수정 2002-07-31 11:17: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문흥동 60살 현모씨의 원룸에서

불이 나 안방과 거실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안방에서 치솟았고,

안방 오디오의 전기 콘덴서가 꼽아져 있는 점으로 미루어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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