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03 18:55:00 수정 2002-08-03 18:55:00 조회수 0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30분쯤 나주시 왕곡면

화정 저수지에서 광주시 계림동

59살 조모씨가 우렁이를 잡다 갑자기 수심이

깊어진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쯤에는

순천시 서면 청소골 계곡에서 친구와 함께

피서를 왔던 순천시 조례동 22살 김모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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