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광주시 광천동 73살 방 모 할머니 집에서
방 할머니가 선풍기를 켜 놓은채 숨져 있는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VCR▶
밤 8시쯤에는
광주시 동구 서석동에서 49살 김 모씨가
자신의 방에서 선풍기를 켜 놓고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지병이 있는데다
술을 마신점으로 미뤄 열대야 속에
더위를 이기지 못해 숨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