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이 무너져 공사가 중단된

광주 지하철 턴키 1공구 공사가

오늘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지하철 건설본부는

지하철 턴키 1공구 감리단이 어제

지반 보강 결과 공사를 재개해도 좋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공사는 어제 오후부터

장비 드의 시험 가동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늘부터 주민 추가 이주와 함께

본격적으로 공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광주 지하철 턴키 1공구는

지난 6월 지반이 무너져 내린 뒤

지금까지 공사가 중단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