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 비관 40대 주부 목숨 끊어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06 06:14:00 수정 2002-08-06 06:14:00 조회수 4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모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이 아파트 15층에 사는

40살 임 모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여인이 남편과 금전문제로 다투다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가정불화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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