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산업단지 환경 관리권을 위임하면서
인력만 일부 지원할 태세여서
자치단체의 업무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오는 10월 1일자로
산업단지의 단속 허가등
제반 환경 관리업무를
광주시에 이관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업무 이관에 따른 인력을
4명 정도만 지원할 계획이고
예산이나 장비 지원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할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환경 담당인력이 90여명이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광주시는
업무 이관에 따른 인력난등 제반 부담이
커질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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