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남해안에서 발생한 낚시객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선적 10t급 낚시어선 선장 박형필씨에대해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경은 낚시어선 선장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 조사중입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등은는 지난 달 13일
돈을 받고 낚시객을
여수시 삼산면 갯바위등에 하선시킨 뒤
폭풍 등 기상이 악화됐음에도 대피 또는 구조 의무를 지키지 않아 실종케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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