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출장마사지를 빙자해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순천시 연향동 27살 김 모씨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윤락녀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올해 1월부터 순천과 광양시내에 출장마사지 광고전단을 뿌린 뒤
자신들이 고용한 20대 여성들이
광고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과 윤락을 하도록 알선하고 화대의 절반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각각 8천만원에서 2억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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