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모 아파트 15층에 사는 61살 조 모씨가
1층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씨가 지난 2월부터
병원에서 심장병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지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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