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날씨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4 18:05:00 수정 2002-07-14 18:05:00 조회수 0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10-30밀리의 비가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곳에 따라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상에는 북상하는 제 7호 태풍 할룽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물결이 2-3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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