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선수가
자신의 시즌 백안타돌파와 함께 현재 실시하고 있는 왕따날리기 켐페인 전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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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은 현재까지 98안타를 기록해
모두 294만원의 적립금을 모은 가운데
후반기경기가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는 모금함을 광주구장에 설치해
시민들의 켐페인 동참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왕따날리기 켐페인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왕따청소년을 돕기위해
이종범선수가 1안타당 2만원,기아자동차 역시
2만원씩 성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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