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진상규명위는
지난 97년 한총련 투쟁국장 김준배씨의
아파트 추락사건과 관련해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정모 검사가
프락치 공작 은폐에 공모한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VCR▶
진상규명위는
경찰 프락치로 활동했던 전 모씨는
범인 은닉죄로 기소하고 당시 김씨와 함께 아파트에 있던 김 모씨는 무혐의 처리한것이
이를 반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위는 경찰로 부터
전씨의 프락치사실이 학생들에게 알려져 보호해야 한다는 제안을 정검사에게 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검사는 프락치에 대해
보고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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