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정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시내버스 사업조합의 재정 적자 보전을 위해
올해 백 31억원의 지원하고
이달중에 시내버스 요금을
25%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시의회 의원들은
광주시의 시내버스 재정 지원으로
시내버스 업계가 15억원의 흑자를 내는데 이어
요금이 25% 인상되면 시내버스는 연간
백 16억원의 이익을 보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이달중에 표면화될 요금 인상을 둘러싸고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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