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와 경기회복의 여파로
광주.전남지역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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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전남지사가
올 상반기에 광주.전남지역에서 판매한 토지는
천 53필지에 3천43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건수로는 7배,
금액으로는 4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상업용지와 단독택지 거래가 두드러져
전체 거래 건수의 90%를 넘었으며
지역별로는 광주첨단지구와 풍암지구,
여수 돌산지구에 집중됐습니다.
토지공사는
올들어 저금리 기조 정착되고 ,
증권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시중 여유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린것 같다며
당분간은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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