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부동산 거래 활기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7-19 18:10:00 수정 2002-07-19 18:10:00 조회수 4

저금리 기조와 경기회복의 여파로

광주.전남지역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토지공사 전남지사가

올 상반기에 광주.전남지역에서 판매한 토지는

천 53필지에 3천43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건수로는 7배,

금액으로는 4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상업용지와 단독택지 거래가 두드러져

전체 거래 건수의 90%를 넘었으며

지역별로는 광주첨단지구와 풍암지구,

여수 돌산지구에 집중됐습니다.



토지공사는

올들어 저금리 기조 정착되고 ,

증권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시중 여유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린것 같다며

당분간은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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