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회복 등에 힘입어
소비자 파산신청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빚 보증을 서거나
신용카드 대금을 갚지 못 해
소비자 파산신청을 한 사람은
모두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명이
소비자 파산을 신청한 것에 비하면
25%수준에 불과합니다.
소비자 파산신청이 대폭 줄어든 것은
경기회복으로 개인 경제사정이 나아진데다 소비자 파산신청이 법원에서 대부분 취하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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