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선박충돌 선장.항해사 영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20 15:17:00 수정 2002-07-20 15:17:00 조회수 0

여수해양경찰서는 선박 충돌사고로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전북 군산시

50살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1천톤급 폐기물 운반선 선장과

항해사인 이들은 지난 15일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남쪽 7마일 해상에서

5t급어선과 충돌해 어선에 타고 있던 54살

박모씨가 실종된 뒤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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