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선박 충돌사고로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전북 군산시
50살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1천톤급 폐기물 운반선 선장과
항해사인 이들은 지난 15일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남쪽 7마일 해상에서
5t급어선과 충돌해 어선에 타고 있던 54살
박모씨가 실종된 뒤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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