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행락질서 문란사범에 대한
경찰의 집중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주말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최근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과 유원지 등 행락지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바가지 요금과
부당 주차료 징수행위, 무허가 식품 접객업,
휴양시설 주변 폭력배 등에 대한 단속이 실시됩니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 주말 일제단속을 통해
유원지 도박사범 등 205명을 적발해 사법처리하거나 행정기관에 통고처분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