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7년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고려시멘트가
법정관리 종료 기념행사를 갖고
제 2의 창업을 선언했습니다.
◀VCR▶
어제 저녁 무등파크 호텔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는 지역민과 법원,
채권단,협력업체등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해
고려시멘트가 6천억원이라는 부채를 극복하고
7년 연속 순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회생한것을 축하했습니다.
고려시멘트는 오늘 행사에서
지난 18일 법정관리인을 퇴사한
오동섭 변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특별 행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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