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8개 섬 특정도서 추가 선정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7-31 14:58:00 수정 2002-07-31 14:58: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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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18개 섬이 특정 도서로 추가 선정돼

개발과 출입이 제한됩니다.



환경부는 최근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등

생태학적인 특이성이 높은

전국의 42개 섬을 특정 도서로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신안 호감섬과 갈매섬, 법고섬등

전남 신안지역 18개 도서가 포함됐습니다.



이로서 전남에서 특정 도서로 선정된 섬은

진도와 고흥, 완도 해남지역을 비롯해

모두 49개로 늘어났습니다.



특정 도서로 지정되면

건물의 신,증축과 토지형질변경은 물론

야생 동물 포획이 금지되고

필요할 경우에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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