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내일부터
거점 점포도 문을 열지않을 계획이어서
고객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면서
지난 달까지는 토요일에도 광주 남부지점 등 8곳의 거점점포의 문을 열고 영업을 했지만 내일부터는 이들 점포도 문을 열지않을 방침입니다.
또 대부분의 시중은행들 역시
7월 한 달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거점점포의 문을 더 이상 열지않을 계획으로 알려져
고객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광주지역에서는
상당수의 현금 입출금기의 현금이 동이나
돈을 찾으려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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