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탈의실에서 면허증 훔쳐 카드 발급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02 06:19:00 수정 2002-08-02 06:19: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목욕탕 탈의실에서 훔친 면허증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30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 광주시 농성동 모 목욕탕

탈의실에서 35살 장모씨의 지갑을 훔쳐

장씨의 면허증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850여만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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