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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쌀의 미질 향상을 위해
가공시설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노후된 도정시설등 열악한 시설로
전남쌀의 이미지가 떨어지고있다는 판단에 따라
미곡 처리장에
저온 저장과 가공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등
첨단 도정시스템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달에
쌀 가공기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어
기술력 보급에 주력하는 한편
쌀의 밥맛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검사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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