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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의 LP가스
안전공급 계약제가 정착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말까지
LP가스 안정공급 계약 체결률이 95%에 이르러
전국평균 89%보다 높아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음식점등 업무용은 2만 8천곳이 모두 계약했고
주택은
42만 3천 세대 가운데 40만 가구가 가입해
94%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는 아직 계약을 체결하지않은 주택은
잦은 이사등의 영향으로 보인다며,
이달말까지 계약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스 공급자에게 과징금을 물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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