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지난 상반기 전남지역의 토지거래가
전년에 비해 10% 이상 늘어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토지거래실적은 6만 3천 건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0.3% 늘었습니다.
특히 순천시의 경우는 임대 아파트
계약기간 만료등의 영향으로 80% 증가했고,
광양과 무안 지역도 택지개발 여파로
각각 34%와 27% 늘었습니다.
반면 신안과 장흥등 14%와 13% 감소했는데
쌀값 하락등 농지 수요 감소가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