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지방은

곳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ＶＣＲ▶

북상하던 태풍 할룽은

일본 오키나와 해상 근처까지 접근한뒤

진로를 일본 쪽으로 바꾸면서

광주와 전남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보입니다.



그러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20-60밀리 정도의 비가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서는 천둥 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도 예상돼

재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를 보이다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소강 상태에 접어든뒤

주말쯤에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