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이 이설 추진 10여년만에 서구 화정동 중앙공원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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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주차난등 부지가 좁아 지난 91년부터 이설을 추진했던 시내 학생회관을
서구 중앙공원으로 옮기기로 하고
오는 9월부터 1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념관과 기념탑을 건립키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도서관등 학생회관 본관 건물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착공할 계획을 세우고
수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팔리지 않은 기존의 건물은 문화산업단지로 조성하는등 도심 공동화 대책과 연계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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