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을 활성화하기위해서는
도서관 관리 인력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초등학교의 경우
전체 학교의 87 퍼센트인 390여 학교에서
도서관이나 도서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사서 교사는 단 한 명 뿐입니다.
또 광주지역에서는 부족한 사서교사를 보충하기위해 일선 학교마다 계약제 사서를 고용하고 있지만 열악한 근무 조건 등으로 상당수의 학교에서 사서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오는 2007년까지
도서관마다 전담 사서교사와
계약제 사서, 학부모 도우미 등
도서관마다 최소 1명의 관리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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