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부터 강진에서는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청자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주말에 가볼만한 문화행사들,

송기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ＶＣＲ▶



국내 대표적인 청자도요지인 강진군 대구면.

비색청자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청자문화제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열립니다.



흙, 불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자문화제는,

종전의 공연중심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습니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청자빚기와 상설물레체험,

자연학습장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행사첫날인 오늘은 청자 도공비 헌화와

개막식, 화목가마 불지피기등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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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서울지역 신세대들의 작업을

엿볼수 있는 전시가 현대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효과 2초



20,30대 초반의 작가들로 일상적인 소재와

곤충의 결합등 감각적이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색다른 표현방식과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작가들의 철학 또한 진지하게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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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작업을 해온 김상연씨가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전통 목판공방에서 익힌

판화기법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물이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수인판화작품을

선보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