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8시쯤 광주시 동구 대의동
한 모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과 함께 유독가스가
윗쪽 모텔로 치솟아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이 연기에 질식된 투수객 10여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구조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3명도 유독가스에 질실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원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불길이 치솟았다는 주점 종업원의 말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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