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지급기 털려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29 18:08:00 수정 2002-07-29 18:08: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광양시 광영동 농협 지점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자 한명이 현금지급기에 있던

현금 4천 2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직원들이 없는 점심시간에 범행이

이뤄졌고, 범인이 현금지급기 열쇠를 풀고

현금을 턴 점으로 보아

현장 사정을 잘 아는 전문 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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